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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목) 뉴욕증시 채권 바이백 규모 실망감에 3일째 하락. 메모리 반도체는 상승. SKHY 7.05% 급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 강세)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9-09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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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전력망 건설에 55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전력설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 확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대규모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송배전 인프라
투자 확대 필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을 연결하는 신규 전력망 구축뿐 아니라 노후 전력망 교체
투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미 양국이 합의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으로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원전 관련주들도 강세다.

최근 가스터빈 공급난으로 납기가 장기화되면서 설치가 빠르고 계통 연결이 쉽고,
주민 수용성이 뛰어난 연료전지가 대체 전력원으로 부각되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미국 코닝이 버라이즌과 대규모 광섬유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광통신주도 강세다.
광통신은 데이터센터 내부와 통신망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핵심이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반도체·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국내 광통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고압 케이블을 비롯한 전력선 수요 확대 기대에 전선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우리기술(21.25%), 가온전선(16.70%), 우진(9.13%), LS(9.09%), 대한전선(8.17%)
범한퓨얼셀(↑), 비나텍(11.74%), 두산퓨얼셀(9.44%), 한선엔지니어링(6.61%)
우리로(↑), 머큐리(↑), RF머트리얼즈(22.61%), 성호전자(12.99%), 대한광통신(9.20%)


9일 코스피지수는 97.12p(1.40%) 오른 7051.64로 마감하며 7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0.0%)가 26만9500원, SK하이닉스(3.51%)는 185만60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6.12%), 성호전자(12.99%), SFA반도체(9.77%), 예스티(8.10%) 등
반도체 장비주들이 상승했다.
전력 인프라와 조선, 원전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소부장과 전력 설비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에코프로비엠(9.64%) 로보티즈(9.15%) 등 코스닥 시총 대형주들이 강세를 주도하면서
코스닥지수도 2.28% 상승한 830.37로 마감했다.
다음주 18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관측 속에 엔-달러 환율이 153엔대까지 떨어지면서
엔화 가치가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높아졌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국채금리도 상승하며 다우(-0.77%)와 S&P(-0.48%),
나스닥(-0.64%) 등 3대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0.37%)는
‘GPT-6 아스트라’ 이슈로 메모리 반도체주 강세에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으로 유가가 11월 미국 중간선거 때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국제유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WTI가 96달러선으로
올라 지난 5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의 바이백 규모 확대가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주 후반 발표되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미국 물가
지표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며 주식시장 하락이 이어졌다.
애플(-0.28%)은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지만 주가는 약보합 마감했다.


9일 야간선물은 -0.35%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46% 올라 5일째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52% 하락해 환산가 26만75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6만9500원보다 2000원(-0.74%)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7.05% 급등해 198.63달러(환산가 266만500원)로 상장 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전일 국내증시 종가 185만6000원 대비 43.34% 높게 거래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강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2.3%), SK스퀘어(1.1%), 삼성전기(-0.4%),
현대차(-0.6%), LG엔솔(-1.2%), 삼바(-0.4%), 삼성생명(0.3%), 한화에어로(-0.2%),
KB금융(0.9%), 삼성물산(0.0%), 기아(-0.6%), 두산에너(-1.3%) 혼조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이내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0일) 코스피지수는 7000선 안착을 확인하며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며,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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