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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수) 뉴욕증시 유가 급등과 금리 급등세에 3일째 하락. 개인·기관·외인이 모두 팔며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이 지지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9-01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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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반도체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배 넘게(209%) 급증하며 전체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한 982.5억달러로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44.7억달러로 72.5% 늘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1월부터 8월까지 누적수출액은 지난해보다 52.8% 늘어난 6933억달러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 연간 수출 1조달러, 무역흑자 3000억달러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로 7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반도체 수출은 200% 넘게 뛴
466.5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중국 수출은 119.3% 급증한 241억달러를 기록했고, 반도체가 3배 이상 급증했고,
미국도 반도체 수출이 300%, 컴퓨터 수출이 1040% 급증하며 전체 수출도 89.3%
증가한 165억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확대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된 가운데 메모리 고정가격도 크게 오르며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했다.
DDR5 16Gb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4월 35달러에서 8월 46.5달러로 32.9% 급등했고,
낸드플래시 128Gb 가격도 같은 기간 24.2달러에서 30.5달러로 26.0% 상승했다.
컴퓨터 수출도 62.4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419.5%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K-뷰티 열풍에 화장품 수출도 13억달러로 52% 늘었다.
반면, 하계 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부분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인해 자동차
수출은 38.5억달러에 머물며 -29.8% 급감했다.
수입은 635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5%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보다 4.4배
급증한 347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300억달러 이상의 흑자를 이어갔다.


1일 코스피지수는 15.78p(0.23%) 오른 6835.80으로 이틀째 전약후강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4600억원, 외국인이 5400억원, 기관도 6700억원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창구인 기타법인이 1조6700억원 순매수해 지수를 받쳤고,
금융주와 백화점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삼성전자(0.38%)는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으로 15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고,
이날도 기타법인 창구에서는 5145억원 순매수하며 26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1.14%)도 자사주 40조원어치를 3개월 동안 매입 후 소각키로 하면서
이날도 기타법인의 1조원 넘는 순매수에 힘입어 169만30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1.56% 하락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가 급등세 이어지며 10년물이 4.79%로 2025년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미국과 이란이 충돌하면서 국제유가도 5% 이상 급등해 WTI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시에 부담을 주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특히, 일본 10년물 금리는 199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3% 선을 상향 돌파했고, 영국
30년물 금리도 1998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주요국 금리가 급등세다.
금리선물 시장에서 9월 연준의 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은 이날 68%까지 올랐다.
다우(-0.79%), S&P500(-71%), 나스닥(-1.03%), 반도체(-2.14%)
엔비디아(-1.51%) AMD(-2.36%) 마이크론(-2.64%) SKHY(-2.31%) 등 금리 상승에
민감한 AI 반도체 기술주가 약세였고, 유가 상승 수혜로 에너지주만 강세를 보였다.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 대비 1.42포인트(9.52%) 급등한 16.34를 기록했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CPI)는 전년 대비 3.1% 상승으로 다시 3%대로 올라섰다.
1일 야간선물은 -3.49% 떨어졌고, MSCI한국 etf 가격은 -2.80%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3.15% 급락해 환산가 25만3400원을 기록하며 전날
종가 26만1000원보다 7600원(-2.91%)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2.31% 하락해 160.78달러(환산가 220만9300원)로 전일
종가 169만3000원 대비 30.49% 높게 거래되며 전날 34.47%보다 낮아졌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4%), SK하이닉스(-3.6%), SK스퀘어(-3.9%), 삼성전기(-3.1%),
현대차(-2.5%), LG엔솔(-1.6%), 삼바(-1.5%), 삼성생명(-2.9%), 한화에어로(-0.7%),
KB금융(-0.9%), 삼성물산(-1.9%), 기아(-1.5%), 두산에너(-2.3%) 약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일) 코스피지수는 66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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