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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목) 뉴욕증시 다우는 신고가, 기술주는 숨 고르기 혼조세 (테슬라 공급망 수혜 기대감으로 삼성전기·LG이노텍 급등)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8-05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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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14.43%)와 LG이노텍(14.48%)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강세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가 반토막 이상 급락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AI 서버용 기판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2분기 호실적과 하반기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공급 부족이 심해지면서 제품 가격 인상과 장기공급계약(LTA)
체결이 계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전량
공급하기로 하면서 완전자율주행의 핵심 부품 공급망을 확보하고, 테슬라와 협력이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등 차세대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머스크는 향후 사이버캡을 연간 200만 대 생산하겠다고 공언했다. 테슬라의 연간
전체 차량 생산량(약 165만 대)을 웃도는 규모다.

사이버캡은 운전석에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으로, 테슬라는
이미 생산 중인 전기차에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달부터 사이버캡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양산하고 있으며,
LG이노텍도 올해 말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피지컬 AI’ 부품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테슬라가 연간 100만 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눈에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이 쓰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테슬라와의 동맹 강화를 계기로 사업 다각화와 함께 실적 성장세에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 공급망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가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을 일축했다. "메모리 생산량은 연간 약 20%씩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는 연간 200%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한다면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메모리 업황 둔화 가능성 제기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도가 메모리 생산능력 증가를 크게 웃돌면서 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머스크는 최근 AI 인프라 투자 확대 과정에서도 메모리 공급의 중요성을 언급해왔다.
AI 반도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빅테크 최고경영자가 메모리 수급과 가격 전망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코스피지수는 239.31포인트(3.76%) 급등한 6598.26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삼성전자(2.50%)는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사며 24만6000원으로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5.77%)도 외국인이 매수하며 166만8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닉스 레버리지 규제 이후 거래대금이 1/10 아래로 급감해 변동성이 둔화되며
가장 피해를 입었던 코스닥지수가 2.42% 상승하며 4일 연속 상승세 이어졌다.
미국과 유럽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 추세가 강세 흐름이다.
지난달 30일 지수 저점을 찍던날 이후 3일 동안 ‘빚투’가 큰 폭으로 줄면서 다급한
매물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이기간 신용융자잔고는 5조5500억원이나 줄어들면서
27조4400억원으로 급감해 연중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 이어지며 이날 주간장을 1427.00원을 기록하면서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수급 안정이 기대된다.


뉴욕증시는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기대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 보이며 쉬어가기했다.
이날 발표된 7월 민간 고용자 수는 시장 예상을 밑돌았고, ISM 비제조업 PMI는 전달
대비 소폭 상승해 서비스업의 활동 확대가 나타났다.
다우지수(0.49%)는 5일째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S&P500(-0.17%)과
나스닥(-0.83%) 반도체(-1.40%)는 숨 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알파벳(-4.06%)은 구글 내에서 '전설'로 불리던 제프 딘 수석과학자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에 하락하며 이날 기술주 약세를 주도했다.
일라이릴리(4.86%)는 비만치료제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스페이스X(-13.61%)는 첫 실적발표에서 막대한 설비투자 비용 지출에 투자자들이 우려한
가운데 1차 보호예수 물량 해제일을 맞아 매물 출회되며 급락했다.
샌디스크(-5.40%)는 실적 호조에도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 외 거래에서 -6%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주주 환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고,
SK하이닉스도 “연말까지 구체적인 주주 환원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해 시장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5일 야간선물은 -1.63%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1.17% 소폭 밀렸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71% 하락해 환산가로 24만85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4만6000원보다 2500원(1.02%)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2.17% 하락한 151.03달러(환산가 214만4800원)로 전일 종가
166만8000원보다 28.80% 프리미엄 반영되며 전일의 43.61% 보다 낮았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8%), SK하이닉스(-4.3%), SK스퀘어(-4.3%), 삼성전기(-3.0%),
현대차(-0.7%), 삼성생명(-2.2%), LG엔솔(-0.8%), 삼성물산(-2.3%), HD현대중공(-1.1%),
두산에너(-1.5%), 기아(-0.8%), 삼바(0.8%), 한화에어로(-0.7%), KB금융(0.2%) 약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6일) 코스피지수는 64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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