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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금) 뉴욕증시 반도체주 급등. 국내증시 이번주 바닥 다지고 오늘부터 반등장 기대.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해석, 호남권 반도체 건설주 강세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7-30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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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컨퍼런스콜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 들며, 회사측 발표를 정리해 보면
AI 수요 견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돼 인프라 투자를 전분기 대비 늘렸다.
증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요 성장이 공급을 상회하고 있으며,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 명확해 보인다.
AI 확산 가속화와 함께 토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 대비 더욱 심화해 2028년에도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국면을 장기공급계약(LTA)으로 묶어 수익 변동성을
낮추고, 메모리 가격에 따라 실적이 급등락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요와
수익을 확보하는 수주형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에이전트
AI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AI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팅 서버 수요 강세도 확인돼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고객과 LTA를 체결했고, AI 고객사 5곳과도 협상이 완료 단계다.
D램과 낸드 모두 추가 계약 요청이 이어지고 시장 가격 상승도 이어지며 거의 모든
고객이 LTA를 원하고 있지만 현재 생산능력으로는 모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기본 계약 기간을 5년으로 설정하고 이후 계약 기간을 1년씩 연장하는
방식으로 장기계약을 운영하고 있다.
메모리 생산능력의 60~70%를 LTA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약 물량의
약 25%는 선수금으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374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1%, 0.2% 수준이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면서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구체안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보상을 위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관련 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사들은 올해 실적이 급성장하며 FCF가 200조원대로 예상돼 주주환원 재원은
120조~140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계획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는 가운데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0.72% 하락한 20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69.68포인트(-1.23%) 하락한 5593.56으로 음봉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5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팔면서 약세로 밀렸지만, 전일
저점은 무너지지 않으며 마감했다.
특히 연기금이 이틀 연속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해 주목됐다.
전날 11.45로 마쳤던 선물 BASIS가 -4.89로 떨어져 마감하면서 약세장의 모습을
드러냈는데, 선물이 강세로 돌아서지 못할 경우 본격적인 약세장 흐름이 우려된다.
이날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다는 소식과
정부의 경기 부양, 하반기 추경 집행, 공공 SOC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최근
급락장 이후 낙폭이 컸던 건설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금호건설(↑), 서산(↑), 남화토건(26.32%), 강동씨앤엘(15.20%), 동양파일(14.69%)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 발표가 하이퍼스케일러 대규모 AI 투자와
현금흐름 악화로 커졌던 이른바 'AI 과잉투자' 우려를 누그러트리며 주가도 15.51%
급등한 영향으로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1.19%), S&P500(1.66%), 나스닥(2.78%), 반도체(8.19%)
샌디스크(25.99%), 마이크론(18.36%), 램리서치(17.98%), SKHY(17.52%),
AMD(13.00%), 인텔(11.30%), TSMC(7.64%) 등 반도체 관련주가 최근 급락에서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메타(-7.95%)는 2분기 실적에서 AI 투자 부담이 다시 부각되면서 급락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1.41%)은 시간외 거래에서 -6.0% 급락하고,
아마존(3.90%)은 데이타센터 수익이 확인되며 시간외 거래에서 9.2%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4.9원 급락하며 1422.3원까지 떨어져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 일본이 엔화 약세에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엔화도 강세로 돌아섰다.

30일 야간선물은 8.00% 상한가를 기록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4.78% 떨어졌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0.78% 급등해 환산가로 23만3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0만7000원보다 2만6200원(12.65%) 높았다.
SK하이닉스 ADR은 17.52% 급등한 149.00달러(환산가 211만9200원)로 전일
종가 132만2000원보다 60.30% 프리미엄 반영되며 전일의 30.70% 보다 크게
높아지는 등 본주와의 괴리가 벌어져 급반등이 기대된다.
전일 SK 최태원 회장은 자사주 49억원어치를 매수했다고 공시해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4.1%), SK하이닉스(16.1%), SK스퀘어(15.9%), 삼성전기(15.2%),
현대차(5.7%), 삼성생명(10.6%), LG엔솔(3.3%), 삼성물산(9.8%), HD현대중공(5.5%),
두산에너(6.4%), 기아(4.1%), 삼바(0.1%), 한화에어로(4.0%), KB금융(1.4%) 급등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5% 오른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주말장(31일금) 코스피지수는 6000선을 회복하며 급등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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