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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화) 반도체 약세에 美 증시 혼조세 (NAVER, 엔비디아 대상 10억달러 유상증자 3대 주주 소식에 강세)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7-27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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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8.43%)가 엔비디아로부터 AI 팩토리 협업의 일환으로 10억달러(1.5조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3대 주주로 등극
했다는 공시와 함께,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로부터 90억달러(13.3조원)의 PF 조달
방안을 제안받아 협의 중이며 내년부터 AI팩토리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AI 팩토리는 대규모 GPU 탑재 데이터센터를 가리키며 이 계획에 엔비디아는 NAVER
지분매입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 브룩필드는 PF로 참여하는 셈이다.
여기에 오는 8월3일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가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개선을 권고
하면서 NAVER와 두나무의 합병 추진에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도 호재로 작용했다.
오브젠(↑)은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분을 투자한 주요 협력사로 AI 솔루션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란 기대로 급등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65.13포인트(0.97%) 상승한 6755.75로 마감하며 7000선
아래에서 박스권 흐름 보이며 바닥을 다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매수세 보여왔던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2.9조원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팔면서 지수 상승을 억눌렀다.
삼성전자(1.80%)가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개인이 매수하며 25만4000원에 상승했고,
SK하이닉스(3.24%)도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181만6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7.29%)가 2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를 매입·소각한다고 발표하면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로 강세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2.22% 오른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증시에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 대비 460% 넘게
폭등하면서 시가총액이 4900억달러에 달하며 중국 증시 시총 1위로 자리했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도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는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며 -7.50% 급락해 82.61달러로 떨어졌다.
다우(0.51%)와 S&P500(0.02%)는 올랐지만, 나스닥(-0.18%)은 반도체(-2.23%)
약세에 4일 연속 하락세 이어졌다.
엔비디아(-4.99%)가 오픈AI에 2500억달러 보증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장 수요를 인위적으로 부풀린다는 우려로 급락하며 반도체주 약세로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한국 SK그룹과도 5000억달러 규모의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등 주요
고객사에 거액 자금을 대주는 이른바 '순환 금융' 거래 규모를 7500억달러 이상으로
대폭 늘리며 인공지능 거품론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CXMT가 상하이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된것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주들에
악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하락 요인이 됐다.
스페이스X(-1.36%) 주가는 초대형 로켓 ‘스타십’의 성공적인 발사 소식에도 하락세
이어지며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27일 야간선물은 -5.01% 급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1.08%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5.21% 급락해 환산가로 23만87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25만4000원보다 15300원(-6.0%) 낮았다.
SK하이닉스 ADR은 -7.47% 급락한 143.02달러 (환산가 209만5500원)로 전일
종가 181만6000원보다 15.39% 프리미엄으로 상장 이후 괴리가 가장 좁혀졌고,
TSMC의 ADR 프리미엄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국 CXMT 상장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경쟁 심화로 우려되며 주가 급락이 나타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5.5%), SK하이닉스(-7.4%), SK스퀘어(-7.6%), 삼성전기(-6.5%),
현대차(-3.2%), 삼성생명(-5.1%), LG엔솔(-1.9%), 삼성물산(-5.0%), HD현대중공(-2.8%),
두산에너(-2.1%), 기아(-1.9%), 삼바(-1.3%), 한화에어로(-1.9%), KB금융(-0.9%) 약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28일) 코스피지수는 6500선 전후 박스권 전저점 수준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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