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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원으로 전년 대비 18배 급증.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군공항 확정하며 속도내.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7-06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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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에서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 개선 기대가 커지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5.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요 증권사 합산 지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증권(4.68%)은 스페이스X 관련 투자손익 기대가 더해지며 강세를 보였고,
NH투자증권(5.41%), 한국금융지주(3.10%), 키움증권(2.30%), 삼성증권(1.85%)
등 대부분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화오션(8.61%)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를 보였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확정에 이어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대가 거론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CPSP는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액은 약 20조원 규모이며 향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하면 총사업 규모가 최대 60조원에 달한다.
밤 사이 캐나다에서는 잠스함 수주 불발 소식이 나왔다. 이미 기대감이 낮아 주가가
할인된 상태여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호재는 아닐 것이다.


장마철이면 주목받는 제습기 에어컨 등 계절 가전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본격화됐다.
파세코(↑), 위닉스(15.04%), 신일전자(10.03%), 오텍(10.86%)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군공항이 확정되자 인근에 공장을 보유한 금호그룹
주가가 급등했다. 금호건설(↑), 금호전기(↑), 금호타이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서버랙 시스템이 제조 난항으로 1년 넘게 지연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고객사로 두고 있는 삼성전기(-8.09%) 주가가 급락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37.01포인트(-0.46%) 하락한 8051.33으로 전강후약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9096억원 순매도하며 12거래일 연속 팔았고, 기관도 1조81136억원
순매도하며 시장을 압박했다.
다음날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2.75%)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상승해
31만8000원에 마감했다. 성괴급 충당금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86조~92조원
수준으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ADR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하이닉스(-3.38%)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하락해 24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2.46% 하락, 년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AI 관련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0.29%)는 신고가 경신했고, S&P500(0,72%), 나스닥(1.12%), 반도체(2.17%)
테슬라(6.69%)는 마이애미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브로드컴(3.73%)은 애플과 반도체 공급 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했다는 소식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나스닥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AI 관련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전하면서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6월 ISM 서비스업 PMI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등 양호한 경제지표도 투심을 뒷받침했다.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 효과를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2분기 매출은 171조원으로 전년 대비 129.3%, 영업이익은 89.4조원으로
1810.3% 급증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전기 대비로는 각각 27.7%와 56.2%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눈높이가 높아져있는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얼마나 충족시켰을지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6일 야간선물은 -0.13% 소폭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5.39%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49% 상승해 환산가로 31만3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31만8000원보다 50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530.0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1.5%), SK스퀘어(-0.6%), 삼성전기(-1.2%),
현대차(-1.0%), 삼성생명(-0.5%), LG엔솔(0.9%), 삼성물산(-1.8%), HD현대중공(-5.1%),
두산에너(-1.0%), 기아(-1.0%), 삼바(-0.6%), 한화에어로(-4.6%), KB금융(1.5%) 약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7일) 코스피지수는 8000선 아래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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