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고객센터 · 가입문의

1899-8765 평일 08:30 ~ 17: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입금안내

KB 국민은행 468001-01-167923 예금주 (주)에프에스씨
(6-29/월) 뉴욕증시 오픈AI 상장 늦추며 투자회수 기간 장기화 우려에 하락. (국내증시 반도체 쏠림 현상 부작용으로 불안한 급등락 장세)
작성자 : 김양균대표(fistock@nate.com) 작성일 : 2026-06-28  조회수 : 6  
파일첨부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 쏠림이 심화되면서 부작용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이 코스피 전체의 50%를 넘어 지수 변동성도 확대되면서
수시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전일 하루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이 54조원인데, 삼성전자가 13조원을 SK하이닉스는
20조원으로 60%나 됐다.
그밖에 이들 종목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SK스퀘어 · 삼성물산 · 삼성생명 등을
합하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3를 넘어 선다.
특히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거래대금도 16조원 이상으로 엄청난 수급
쏠림현상이 지속되면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JP모건은 코스피 목표치를 약세장에서 8000p, 강세장에서 15000p까지 높였다.

미국에 빅테크주 ‘M7’이 있듯이, 한국에는 최근 가장 핫한 종목(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생명, SK하이닉스, SK스퀘어)을 묶어 ‘S7’이라고 부른다.
이들 시총은 코스피 전체 시총의 65%에 달하며 주가가 커플링돼 움직이다보니 지수
영향력도 절대적으로 미쳐지고 있다.
지난 주말 급락의 원인으로 6월말 리벨런싱도 지목되고 있는데, 연기금의 매물 출회가
조금만 흘러 나와도 시장은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KOSPI)는 90선을 웃돌며 역대 최고 수준이다.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코스닥 소외 현상은 더 심해지며
전일 코스닥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의
올해 수익률은 99.59%인 반면, 코스닥은 -8.01% 떨어지고 있는 상반된 모습이다.


26일 코스피지수는 519.09p(-5.81%) 급락한 8411.21로 마감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장중 거래가 정지되는 등 낙폭 큰 하락세를 보였다.
개인이 홀로 9조369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5조2391억원을 순매도하며
6일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도 4조500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최근 반도체주 중심의 급등세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겹치면서 국내 증시는 또다시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반도체 비중이 높은 패시브 자금까지 이탈하면서 대부분 업종에 매도 압력이 나타났다.
삼성전자(-5.30%)는 외국인이 2.4조원을 순매도하며 6일 연속 팔아 치웠고, 주가는
33만9500원으로 마감하며 시총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8.36%)도 외국인이
2.3조원을, 기관도 2.8조원 순매도하면서 급락해 267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4.10%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고점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오픈AI의 IPO가 내년까지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다우(-0.09%) S&P500(-0.05%) 나스닥(-0.24%) 반도체(-5.29%) 나스닥선물(-1.20%)
샌디스크(-10.49%) 마이크론(-6.60%) 브로드컴(-3.49%) 인텔(-3.21%) AMD(-1.68%)
엔비디아(-1.64%) 등 AI 반도체 종목에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졌다.
오픈AI가 상장 시점을 2027년까지로 미루면서 인공지능(AI) 투자회수 기간이 장기화
되고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되며 의구심을 키웠다.
시장의 우려는 인프라 투자 비용 대비 AI 서비스의 실제 수익화 속도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것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본지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를 촉발했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통항량 증가와 사우디 선적 재개로 급락해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오픈AI가 IPO 일정을 늦춘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반도체주가 충격을 받았고, JP모건은
"자본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늦어질 경우 AI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해 국내 반도체주들에도 압박 요인이 될 수 있겠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가 예정돼 있다. 로봇, AI, 반도체
투자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관심이 집중될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최대 2000조원 규모의 거대 투자 비젼을 제시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관련 업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26일 야간선물은 -0.57%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3.77%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2.15% 내려 환산가로 33만6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33만9500원보다 35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535.8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4%), SK하이닉스(-0.4%), SK스퀘어(-3.2%), 삼성전기(2.8%),
현대차(-1.1%), 삼성생명(-2.5%), LG엔솔(1.3%), 삼성물산(1.3%), HD현대중공(0.5%),
두산에너(-0.8%), 기아(-0.2%), 삼바(1.4%), 한화에어로(-1.2%), KB금융(0.1%) 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8% 상승한 강세 반등 흐름 보이고 있다.
월요일(29일) 코스피 지수는 8300선 전후에서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이전글 (6-30/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련 수혜주 급등. 코스피는 외국인 8조원 넘는 매물 폭탄에 약세. 코스닥은 개인이 팔았지만 8%대 급등
다음글 (6-26/금) 뉴욕증시 마이크론 급등 속 애플 급락에 혼조세 마감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쏠림 지속. 코스닥은 -2.36% 하락해 연중 최저 경신)
조회수 6 좋아요 0